
방탄소년단은 11월 17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위해 출국했다. 뷔는 민낯임에도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잘생김과 취재진들과의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예의바른 모습으로 열띤 취재의 집중 대상이 됐다.


루이 비통 코트 안에는 뷔가 평소 자주 입은 그린색 니트 베스트를 매치했으며 같은 계열의 색상인 구찌의 그린 로퍼로 의상에 포인트를 장식했다. 내추럴하면서도 품격 있는 패션과 뷔의 헝클어진 자연스런 웨이브가 잘 어우러져 패션아이콘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뷔가 착용한 100만원 상당의 구찌 로퍼도 품절에 합류, '뷔 이펙트'를 과시하며 막강한 브랜드네임의 영향력을 발휘했다.
방탄소년단이 루이 비통 앰배서더로 활동하기 전부터 뷔는 절친인 박서준, 최우식과 우정 팔찌로 착용한 실버 락킷 팔찌를 품절시켜 패션매거진은 뷔를 '루이 비통의 품절아이콘'이라고 칭했다.
방탄소년단과 루이 비통의 협업의 시작을 알린 '2021 F/W 남성 패션쇼'에서 뷔가 입은 645만원의 '스포티 테일러드 재킷'과 뉴욕의 MET 방문 시 입은 440만원에 달하는 '벨티드 다미에 재킷'도 전 세계의 루이 비통 공식 사이트에서 품절된 바 있어 '루이 비통의 품절아이콘'임을 입증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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