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콘서트 참석차 지난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를 통해 LA로 출국했다.
이 중 머리부터 발 끝까지 올 블랙의 공항 패션을 선보인 멤버 정국은 깔끔하지만 힙한 패션력으로 남다른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

특히 정국은 현재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휠라의 제품을 착용하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우리 정구기 휠라 참 모델이네" "정국이가 지름신을 부르지" "엄청 비싼 옷 일거 같았는데 공황 패션 휠라라서 놀랐음 겁나 힙함" "광고 모델 브랜드 공항 패션 입어 주는 센스, 의리!!" "정국 이즈 뭔들 뭐든 명품처럼 소화하네 그래서 또 품절" "정국이 휠라 신발도 엄청 신더니 이번엔 공항 패션으로~광고 업계 참 모델이란 이런 것" 등 반응이 나타났다.
이날 정국은 탄탄한 피지컬로 치명적인 남성미도 풍겼고 볼캡과 마스크에 가려져도 광채 폭발하는 황홀한 남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와 더불어 정국이 입으면 고가의 명품 브랜드 제품도 세계 각국에서 품절되는 압도적인 파급력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정국은 출국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서 jungkook 등으로 29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에 이름을 올렸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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