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버터(Butter)' 무대 직캠이 1,400만뷰를 돌파하며 올해 공개된 K팝 개인 직캠 최고 조회수를 경신했다.
지난 7월 미국 'SiriusXM(시리우스 XM)' 라디오 채널에서 선보였던 방탄소년단의 'Butter' 무대 멤버별 직캠이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방탄TV'에 공개된 '버터(Butter)' 무대 뷔 포커스 직캠은 지난 11월 13일 올해 공개된 K팝 개인 직캠 최초로 1400만뷰를 돌파했다. 2021년 개인 직캠 최고 조회수다.
뷔는 시선을 강탈하는 카리스마와 음악과 한 몸이 되어 몰입감을 높이는 뛰어난 댄스실력, 천재적인 무대 표현력으로 수많은 아이돌들의 롤모델로 손꼽힌다. 후배 아이돌들이 뷔의 직캠을 보고 무대를 연습한다고 말할 정도로 출중한 무대 장악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뷔는 매해 직캠 관련 기록들을 경신하며 직캠 장인임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뷔의 입덕 직캠은 한 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최단기간 1억뷰를 돌파하고 역대 K팝 직캠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뷔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입덕 직캠은 현재 1억 3733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9년, 2020년 2년 연속 K팝 직캠 1위, K팝 최초 1000만뷰 직캠 16개 등 압도적인 기록들로 '직캠황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하이브(HYBE)가 올해 공개한 방탄소년단의 모든 공식무대 개인 직캠에서도 뷔는 그룹 내 가장 높은 조회수로 전 무대 올킬 1위를 달성하며 절대강자의 위상을 자랑했다.
일본의 저명한 음악저널 '리얼 사운드(real sound)'가 "퍼포먼스 전반에서 '자연스러운 춤선'을 표현하는 것은 BTS 중 V가 가장 잘한다"며 정형화되지 않고 자신만의 느낌으로 안무의 맛을 살리는 뷔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을 정도로 전문가들에게도 인정받고 있는 뷔가 가진 무대에서의 매력이 직캠 조회수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이를 두고 "역시 직캠 장인 뷔!", "나도 뷔의 직캠을 보고 입덕했다", "뷔의 직캠은 한번 보면 무한 반복하게 된다", "뷔의 직캠을 보다가 몇 개월 째 밤을 새고 있어"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난 7월 미국 'SiriusXM(시리우스 XM)' 라디오 채널에서 선보였던 방탄소년단의 'Butter' 무대 멤버별 직캠이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방탄TV'에 공개된 '버터(Butter)' 무대 뷔 포커스 직캠은 지난 11월 13일 올해 공개된 K팝 개인 직캠 최초로 1400만뷰를 돌파했다. 2021년 개인 직캠 최고 조회수다.
뷔는 시선을 강탈하는 카리스마와 음악과 한 몸이 되어 몰입감을 높이는 뛰어난 댄스실력, 천재적인 무대 표현력으로 수많은 아이돌들의 롤모델로 손꼽힌다. 후배 아이돌들이 뷔의 직캠을 보고 무대를 연습한다고 말할 정도로 출중한 무대 장악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뷔는 매해 직캠 관련 기록들을 경신하며 직캠 장인임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뷔의 입덕 직캠은 한 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최단기간 1억뷰를 돌파하고 역대 K팝 직캠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뷔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입덕 직캠은 현재 1억 3733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9년, 2020년 2년 연속 K팝 직캠 1위, K팝 최초 1000만뷰 직캠 16개 등 압도적인 기록들로 '직캠황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하이브(HYBE)가 올해 공개한 방탄소년단의 모든 공식무대 개인 직캠에서도 뷔는 그룹 내 가장 높은 조회수로 전 무대 올킬 1위를 달성하며 절대강자의 위상을 자랑했다.
일본의 저명한 음악저널 '리얼 사운드(real sound)'가 "퍼포먼스 전반에서 '자연스러운 춤선'을 표현하는 것은 BTS 중 V가 가장 잘한다"며 정형화되지 않고 자신만의 느낌으로 안무의 맛을 살리는 뷔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을 정도로 전문가들에게도 인정받고 있는 뷔가 가진 무대에서의 매력이 직캠 조회수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이를 두고 "역시 직캠 장인 뷔!", "나도 뷔의 직캠을 보고 입덕했다", "뷔의 직캠은 한번 보면 무한 반복하게 된다", "뷔의 직캠을 보다가 몇 개월 째 밤을 새고 있어"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