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GLOBAL IT BOY' 면모를 과시하며 트위터와 구글 검색률을 강타했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미 투어중인 영국 보이밴드 '원디렉션' 멤버 해리스타일스(Harry Styles)의 LA 콘서트 관람 영상을 공개했다.
블랙 티셔츠에 슬랙스와 목걸이, 블랙 비니에 그레이 가디건을 걸친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지민은 익살스러운 표정등 공연을 만끽하는 영상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 날 현장의 팬들이 SNS에 공유한 영상에는 흥겨운 리듬에 맞춰 가볍게 움직이며 온전히 공연을 즐기는 모습 뿐 아니라 특히 지민은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에서 꼭 필요한 마스크 쓰기를 철저히 지켰다.
지민은 단 한번도 마스크를 내리지 않아, 실시간 공유된 수많은 영상 어디에서도 지민의 온전한 얼굴을 볼 수 없었으며, 멤버들이 잠시 내리고 있을때에도 완벽히 착용해 줄 것을 독려하는 모습까지 포착, 역시 지민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감동을 주며 팬들에게도 다시금 경각심을 일깨웠다.
공연장에서는 깜짝 만남도 이루어졌다.
3년째 지민이 최애임을 고백하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온 그래미의 여왕 '리조'(Lizzo)와의 만남이 즉석에서 성사된 것.
3년전 리조는 무대중 "나를 지민인 척 생각해달라"(Can you pretend that I'm Jimin from BTS for a second?)고 외쳐 함성을 유도했으며, 라이브 방송중에는 "나는 지민이를 사랑한다. 그는 재미있고 또 강렬하고 아름다운 것 같다"며 수차례 지민이 최애임을 밝힌 바 있다.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팬들에 의해 포착, SNS에서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방탄소년단과 리조는 각자 트위터를 통해 공연장에서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지민이 리조에게 정중히 90도 인사를 전하자 리조마저 공손히 고개를 숙이는 인사등 둘의 만남에 팬들은 열광했다.
이에 '마스크도 잘 쓰고 역시 솔선수범의 아이콘', '살랑살랑 움직여도 멋이 흐른다', '리조와의 즉석 만남이라니 대박임', '얼마만의 콘서트일까 지민오빠 즐기는 모습에 행복하네요'등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반응은 트위터(Twitter)와 구글(Google)을 강타했다.
콘서트 후 지민 고유 해시인 #JIMIN 이 일상어로 분류돼 더이상 트위터에 트렌딩되지 않는 현상에도 불구하고 'JIMIN JIMIN'이 61만의 언급량을 기록하고 100만을 넘기는 화제로 이끌었다.
특히, 이는 공연 당사자인 해리스타일스의 57만 보다 높은 언급량으로 'GLOBAL IT BOY' 다운 지민의 대단한 지구촌 인기와 파급력에 입을 다물 수 없게 했다.
세계 최대 검색 사이트인 구글에서는 전세계, 미국, 영국, 한국등에서 검색률 100%를 달성, 역시 최고의 화제성을 보여주며 한국 시간 21일 열리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드'에서 보여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미 투어중인 영국 보이밴드 '원디렉션' 멤버 해리스타일스(Harry Styles)의 LA 콘서트 관람 영상을 공개했다.
블랙 티셔츠에 슬랙스와 목걸이, 블랙 비니에 그레이 가디건을 걸친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지민은 익살스러운 표정등 공연을 만끽하는 영상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 날 현장의 팬들이 SNS에 공유한 영상에는 흥겨운 리듬에 맞춰 가볍게 움직이며 온전히 공연을 즐기는 모습 뿐 아니라 특히 지민은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에서 꼭 필요한 마스크 쓰기를 철저히 지켰다.
지민은 단 한번도 마스크를 내리지 않아, 실시간 공유된 수많은 영상 어디에서도 지민의 온전한 얼굴을 볼 수 없었으며, 멤버들이 잠시 내리고 있을때에도 완벽히 착용해 줄 것을 독려하는 모습까지 포착, 역시 지민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감동을 주며 팬들에게도 다시금 경각심을 일깨웠다.
공연장에서는 깜짝 만남도 이루어졌다.
3년째 지민이 최애임을 고백하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온 그래미의 여왕 '리조'(Lizzo)와의 만남이 즉석에서 성사된 것.
3년전 리조는 무대중 "나를 지민인 척 생각해달라"(Can you pretend that I'm Jimin from BTS for a second?)고 외쳐 함성을 유도했으며, 라이브 방송중에는 "나는 지민이를 사랑한다. 그는 재미있고 또 강렬하고 아름다운 것 같다"며 수차례 지민이 최애임을 밝힌 바 있다.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팬들에 의해 포착, SNS에서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방탄소년단과 리조는 각자 트위터를 통해 공연장에서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지민이 리조에게 정중히 90도 인사를 전하자 리조마저 공손히 고개를 숙이는 인사등 둘의 만남에 팬들은 열광했다.
이에 '마스크도 잘 쓰고 역시 솔선수범의 아이콘', '살랑살랑 움직여도 멋이 흐른다', '리조와의 즉석 만남이라니 대박임', '얼마만의 콘서트일까 지민오빠 즐기는 모습에 행복하네요'등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반응은 트위터(Twitter)와 구글(Google)을 강타했다.
콘서트 후 지민 고유 해시인 #JIMIN 이 일상어로 분류돼 더이상 트위터에 트렌딩되지 않는 현상에도 불구하고 'JIMIN JIMIN'이 61만의 언급량을 기록하고 100만을 넘기는 화제로 이끌었다.
특히, 이는 공연 당사자인 해리스타일스의 57만 보다 높은 언급량으로 'GLOBAL IT BOY' 다운 지민의 대단한 지구촌 인기와 파급력에 입을 다물 수 없게 했다.
세계 최대 검색 사이트인 구글에서는 전세계, 미국, 영국, 한국등에서 검색률 100%를 달성, 역시 최고의 화제성을 보여주며 한국 시간 21일 열리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드'에서 보여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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