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같이 첫눈 보고 싶은 남자 스타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 11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스타폴(STARPOLL)에서 진행된 '같이 첫눈 보고 싶은 남자 스타는?'이라는 설문에서 15만5533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총 투표수 16만 1773표 중 임영웅은 96.1%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오는 12월 10일 고양 킨텍스에서 첫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 개최를 앞두고 있는 상황. 첫눈처럼 포근한 목소리가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투표에서 2위는 3377표(2.1%)를 얻은 방탄소년단 뷔가 차지했다.
뒤이어 3위는 아스트로 차은우(1497표, 0.9%)가, 4위는 방탄소년단 정국(700표, 0.4%), 5위는 방탄소년단 진(310표, 0.2%)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폴은 뉴스, 커뮤니티, 공연 정보 등 최애 스타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 종합 콘텐츠 서비스다. 팬들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팬덤 놀이터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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