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미국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눈부신 미모로 또다시 '줌인남'이 되고, 현지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는 등 비주얼킹의 위용을 자랑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시간 지난 22일 오전, 미국 LA에서 개최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s)에서 아시아 최초로 대상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2021년 AMA 기간 동안 세계적으로 잘생긴 비주얼 때문에 현지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방탄소년단 진"이라는 기사를 냈다.
매체는 진이 '2020년 그래미 어워즈(2020 Grammy Awards)'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시상식 참석 역사상 두 번째로 카메라맨의 줌인을 받으며 다시 한번 시선을 빼앗았다면서 그가 레드카펫의 주인공이라고 언급했다.
레드카펫에 입장하는 방탄소년단을 본 LA 현지 카메라 감독이 다급하게 진의 얼굴을 줌인한 것이다.
트위터에서는 검색창에 zoom만 쳐도 'zoom in guy'와 'zoom in guy jin'이라는 자동 검색어가 뜨며 진의 압도적인 미모에 대한 전 세계의 열띤 관심이 입증됐다.
진은 '그래미 줌인남'에 이어 'AMAs 줌인남'이 되며 시상식마다 줌인되는 특별한 이력을 가지게 됐다.
미국에서뿐 아니라 방탄소년단이 작년 9월 출연한 KBS 뉴스에서도 카메라 감독이 급하게 진의 얼굴은 줌인한 바 있다.
진은 'KBS 뉴스' 줌인남이기도 한 것.
올케이팝은 또, 진이 그의 아름다움에 감탄한 현지인들으로부터 다시 한번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로 명명됐다면서 역사는 반복된다고 밝혔다.
매체는 진이 보기 드문 우아한 미남으로 알려져 있으며 흠잡을 데 없는 얼굴, 빛나는 아우라, 그리고 엄청난 카리스마가 관객들을 최면에 빠지게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미국 현지인들도 방탄소년단의 단체사진에서 그러한 잘생긴 남자를 놓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진이 실존 인물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으로 멋져 보이기 때문에 칭찬을 받았다면서 현지인 중 일부는 방탄소년단에 관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진의 노래를 찾아보기도 했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방탄소년단을 처음 본 현지인들은 버라이어티(Variety) 공식 계정 등에 게재된 방탄소년단과 진의 사진, 영상에 "내 자신이 이런 말을 한다는 게 믿기지 않지만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 이름이 필요해", "그가 누구야?", "이름은 모르겠지만 아주 멋지고 완벽한 외모를 가진 남자네", "그의 재능과 그 잘생김을 감당할 수 없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매체는 진이 "미국에서 입소문을 타는 데에 있어서 길을 개척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며 심지어 빌보드에 보도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진은 2017년부터 미국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75개가 넘는 별명이 붙었다. 진이 끊임없이 입소문을 타며 새로운 팬들을 끌어모으는 것이 방탄소년단의 미국에서의 성공에 대한 위버스 매거진 기사에 실리기도 했다.
진은 지난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눈에 띄는 매우 잘생긴 외모로 'third one from the left'(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가 누구냐고 묻는 질문이 쇄도하게 만들었고, 미국 빌보드 뉴스에서는 이 소식을 전하며 방탄소년단에게 관련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빌보드에서는 그 해의 밈(MEME)으로 '왼세남(왼쪽에서 세번째 남자)'을 뽑으며 "BTS는 올해 미국에서 큰 파란을 일으켰고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즈 (BBMAs)에서 Top Social Artist 상을 수상했으며 Ellen DeGeneres Show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팬들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열렸을 때 K-pop 그룹의 멤버들 이름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트위터에서 진에 대한 열광을 표현할 때 그를 그냥 "왼쪽에서 세번째 남자"라고 불렀다. 이 밈이 빠르게 퍼져서 그룹의 사회적 존재감을 높였고 BTS를 미국에서 누구나 아는 이름으로 만들었다. 이 모든 것은 왼쪽에서 세번째 남자 덕분이다." 라며 진의 화제성을 높이 평가했다.
올케이팝은 진이 완벽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어 현지인들 사이에서 항상 입소문을 타기로 유명하며, 다시 한번 수백만 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언급했다.
레드카펫에 발을 디딘 직후 팬에게 손을 흔드는 영상이 트위터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40분도 안 돼 100만 뷰, 몇 시간 만에 200만 뷰를 기록했으며 진의 외모에 감탄한 관객 중 누군가가 찍은 영상에서 타고난 미모와 뛰어난 얼굴로 빛을 발하고 있었다는 것.
매체는 그날 밤 늦게까지 진이 계속해서 최상의 비주얼을 보여 주었다고 전했다. 진이 콜드플레이(Coldplay)와 함께 공연할 때도 매우 펑크하며 매력적이었고 청중들은 진의 목소리에 경외심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올케이팝은 시상식 날 밤 진의 즐거운 모습도 볼 수 있었다며 진은 강렬한 미모를 가지고 있음에도 다른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보는 것을 즐기는 등 가장 달콤한 미소와 행복한 눈을 가진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모든 상을 휩쓸고 난 후 진행한 브이라이브에서도 진은 매우 매력적이고 아름다웠다며 카리스마 있는 배우의 느낌을 내면서 능숙하게 샴페인 병을 땄다고 언급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방탄소년단은 한국 시간 지난 22일 오전, 미국 LA에서 개최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s)에서 아시아 최초로 대상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2021년 AMA 기간 동안 세계적으로 잘생긴 비주얼 때문에 현지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방탄소년단 진"이라는 기사를 냈다.
매체는 진이 '2020년 그래미 어워즈(2020 Grammy Awards)'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시상식 참석 역사상 두 번째로 카메라맨의 줌인을 받으며 다시 한번 시선을 빼앗았다면서 그가 레드카펫의 주인공이라고 언급했다.
레드카펫에 입장하는 방탄소년단을 본 LA 현지 카메라 감독이 다급하게 진의 얼굴을 줌인한 것이다.
트위터에서는 검색창에 zoom만 쳐도 'zoom in guy'와 'zoom in guy jin'이라는 자동 검색어가 뜨며 진의 압도적인 미모에 대한 전 세계의 열띤 관심이 입증됐다.
진은 '그래미 줌인남'에 이어 'AMAs 줌인남'이 되며 시상식마다 줌인되는 특별한 이력을 가지게 됐다.
미국에서뿐 아니라 방탄소년단이 작년 9월 출연한 KBS 뉴스에서도 카메라 감독이 급하게 진의 얼굴은 줌인한 바 있다.
진은 'KBS 뉴스' 줌인남이기도 한 것.
올케이팝은 또, 진이 그의 아름다움에 감탄한 현지인들으로부터 다시 한번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로 명명됐다면서 역사는 반복된다고 밝혔다.
매체는 진이 보기 드문 우아한 미남으로 알려져 있으며 흠잡을 데 없는 얼굴, 빛나는 아우라, 그리고 엄청난 카리스마가 관객들을 최면에 빠지게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미국 현지인들도 방탄소년단의 단체사진에서 그러한 잘생긴 남자를 놓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진이 실존 인물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으로 멋져 보이기 때문에 칭찬을 받았다면서 현지인 중 일부는 방탄소년단에 관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진의 노래를 찾아보기도 했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방탄소년단을 처음 본 현지인들은 버라이어티(Variety) 공식 계정 등에 게재된 방탄소년단과 진의 사진, 영상에 "내 자신이 이런 말을 한다는 게 믿기지 않지만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 이름이 필요해", "그가 누구야?", "이름은 모르겠지만 아주 멋지고 완벽한 외모를 가진 남자네", "그의 재능과 그 잘생김을 감당할 수 없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매체는 진이 "미국에서 입소문을 타는 데에 있어서 길을 개척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며 심지어 빌보드에 보도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진은 2017년부터 미국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75개가 넘는 별명이 붙었다. 진이 끊임없이 입소문을 타며 새로운 팬들을 끌어모으는 것이 방탄소년단의 미국에서의 성공에 대한 위버스 매거진 기사에 실리기도 했다.
진은 지난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눈에 띄는 매우 잘생긴 외모로 'third one from the left'(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가 누구냐고 묻는 질문이 쇄도하게 만들었고, 미국 빌보드 뉴스에서는 이 소식을 전하며 방탄소년단에게 관련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빌보드에서는 그 해의 밈(MEME)으로 '왼세남(왼쪽에서 세번째 남자)'을 뽑으며 "BTS는 올해 미국에서 큰 파란을 일으켰고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즈 (BBMAs)에서 Top Social Artist 상을 수상했으며 Ellen DeGeneres Show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팬들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열렸을 때 K-pop 그룹의 멤버들 이름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트위터에서 진에 대한 열광을 표현할 때 그를 그냥 "왼쪽에서 세번째 남자"라고 불렀다. 이 밈이 빠르게 퍼져서 그룹의 사회적 존재감을 높였고 BTS를 미국에서 누구나 아는 이름으로 만들었다. 이 모든 것은 왼쪽에서 세번째 남자 덕분이다." 라며 진의 화제성을 높이 평가했다.
올케이팝은 진이 완벽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어 현지인들 사이에서 항상 입소문을 타기로 유명하며, 다시 한번 수백만 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언급했다.
레드카펫에 발을 디딘 직후 팬에게 손을 흔드는 영상이 트위터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40분도 안 돼 100만 뷰, 몇 시간 만에 200만 뷰를 기록했으며 진의 외모에 감탄한 관객 중 누군가가 찍은 영상에서 타고난 미모와 뛰어난 얼굴로 빛을 발하고 있었다는 것.
매체는 그날 밤 늦게까지 진이 계속해서 최상의 비주얼을 보여 주었다고 전했다. 진이 콜드플레이(Coldplay)와 함께 공연할 때도 매우 펑크하며 매력적이었고 청중들은 진의 목소리에 경외심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올케이팝은 시상식 날 밤 진의 즐거운 모습도 볼 수 있었다며 진은 강렬한 미모를 가지고 있음에도 다른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보는 것을 즐기는 등 가장 달콤한 미소와 행복한 눈을 가진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모든 상을 휩쓸고 난 후 진행한 브이라이브에서도 진은 매우 매력적이고 아름다웠다며 카리스마 있는 배우의 느낌을 내면서 능숙하게 샴페인 병을 땄다고 언급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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