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26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아름다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어두워진 하늘에 별하나가 반짝이고 해가 내려앉아 붉게 보이는 수평선에 지민의 뒷모습이 찍힌 바닷가 사진으로 한 폭의 그림과 같아 보이는 사진이다.
사진이 공개되고 얼마 지나지않아 지민은 "바다가 보고 싶어서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맨발에 물길이 닿고 아름다운 파도 소리만 고요하게 들리는 영상을 게시해 현장의 느낌을 생생히 전했다.

지민의 글들이 게시되자 전세계 팬들은 "지민에게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보여주고 싶다", "지민과 함께 바다를 바라 보고싶다"며 #SeaForJimin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들이 살고 있거나 방문했던 곳에서 찍은 아름다운 전세계 해변가 및 바다 사진들을 공유하며 지민의 감성을 함께 나누고자 했다.



평소 팬사랑이 지극하기로 잘 알려진 지민은 이렇게 미국에서 콘서트를 준비하며 잠들기전 힐링시간을 팬들과 나누며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