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국의 중국 최대 팬클럽 '정국 차이나'가 11월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방탄소년단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콘서트 서포트를 진행한다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정국 차이나'는 콘서트 첫째 날인 27일 하루 종일, 소파이 스타디움으로 찾아오는 팬들도 접할 수 있는 11번 로드 스크린 응원 광고 서포트를 실시한다고 게재했다.
이어서 '정국 차이나'는 콘서트 당일 공연장 주변만 지나도 정국의 모습과 'WISH JK A GREAT CONCERT'(JK의 멋진 콘서트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귀가 담긴 해당 광고판의 응원 광고를 2분 마다 볼 수 있게 하루 720회 송출한다고 말하며 무 위험, 무 접촉의 방식으로 이번 콘서트 서포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취지도 전했다.

앞서 25일 '정국 차이나'는 27일 오전 10시(태평양 표준시)부터 하루 종일 소파이 스타디움 경기장 주변을 순회하는 LED 트럭 응원 서포트를 실시한다고 한 차례 공개한 바 있다.
해당 LED 트럭에는 정국의 모습과 함께 'WE PROUD OF JK'(우리는 JK가 자랑스럽다)와 'WISH JK A GREAT CONCERT'라는 지극한 애정이 느껴지는 응원 메시지가 송출된다.
또 LED 트럭이 잠시 멈춰 서 사진 찍을 시간도 제공할 예정으로 당일 뜨거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국 차이나'는 정국의 생일을 맞이해 진행 한 모금에서 11일 만에 450만 위안(한화 약 7억 8100만원), 38일 만에 600만 위안(약 10억 400만원)을 달성하는 초강력 팬 화력을 보여준 바 있고 33차에 달하는 생일 서포트를 전세계 각국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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