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조각같이 잘생긴 독보적 비주얼로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26일 코웨이 공식 유튜브 계정에 '[COWAY x BTS] 노블 정수기 빌트인편'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방탄소년단 멤버 RM, 진, 뷔가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뷔는 앞머리를 단정히 내린 블랙 헤어에 헹거치프로 포인트를 준 네이비 수트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 댄디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자아내며 등장과 함께 시선을 강탈했다.

높은 콧대와 유려한 얼굴선, 남성적인 귀밑각과 아름다운 턱선은 섹시한 남성미와 청순한 소년성을 동시에 머금으며 빚은 듯이 잘생긴 조각같은 얼굴을 한층 빛나게 했다.

정수기의 빌트인 기능을 짧게 설명하는 뷔의 차분하면서도 설렘을 안겨주는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는 부드럽게 귀를 감싸며 따뜻한 힐링과 함께 깊은 신뢰감을 선사했다.

손가락 스냅으로 경쾌하게 리듬을 맞추는 뷔는 가늘고 긴 손가락 끝까지 우아함을 살리며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뷔는 정수기를 바라볼 뿐인 장면에서 조차 KPOP 대표 비주얼 답게 눈부신 미모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 영화속 한 장면같은 컷을 완성시키며 타고난 천재적인 모델 센스를 뽐냈다.

멤버들과 함께 광고를 마무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매력적인 아우라로 화면을 장악해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팬들은 "눈빛, 표정, 카리스마 광고마다 몰입도 쩐다. 김태형이기에 가능함", "영화 속 주인공 같네", "김태형 블랙홀인가요? 빨려들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