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무대 제왕의 귀환을 알리는 완벽한 무대로 콘서트 현장을 장악했다.
11월 27일(현지시간) 2년만의 대면 콘서트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1일차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탄탄한 팔 근육이 돋보이는 민소매의 올 화이트 의상을 착용해 청순 섹시미로 무장한 지민은 강렬한 '온'(ON) 무대로 콘서트 시작을 알리며 단숨에 무대를 장악했다.
지민에게 '333의 남자'라는 수식어를 안겨준 '불타오르네'와 '쩔어', 'DNA' 무대 후 블랙 수트로 환복 후 'Black Swan'무대로 완벽한 '흑조'로 변신해 고혹적 섹시미의 진수를 선보여 환호를 이끌었다.
특히, 이너대신 롱 바디체인을 재킷속에 착용, 춤동작마다 지민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드러나는 치명적인 매력이 빛나는 스타일링으로 열기를 더하며 현장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민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에서 '버터'(Butter)로 이어지는 댄스 브레이크에서 쓰고 있던 베레모를 순간 벗어던지는 재치를 발휘.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무대 천재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며 무대를 쉴새없이 명무대로 이끌었다.
메인댄서로서 격렬한 안무를 쉼없이 이어감에도 흐트러짐없는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고 쉼없이 달리며 콘서트 후반부를 이끌었다.
화이트 셔츠와 바지. 여기에 롱 로브를 걸쳐 스타일링의 변화를 준 지민은 한층 경쾌하고 세련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에어플레인 파트 2.'(Airplance pt.2), '뱁새', '쏘 왓'(So What), '아이 니드 유'(I NEED U), '세이브 미'(Save Me)에 이어 '아이돌'(IDOL)에서 지민의 에너지가 대 폭발했다.
입고 있던 롱 로브를 벗자 지민의 슬림하고 탄탄한 상체 근육이 입고 있는 흰 셔츠 아래로 드러나며 다시금 팬심을 강타했다. 지민은 프리스타일 댄스부터 센터에서 '아이돌'(IDOL)의 댄스브레이크를 칼군무로 이끌며 무대력을 폭발시켰다.
엔딩무대에서 블랙 라운드 티셔츠와 블루진. 오버핏 그린 선글라스로 환복한 지민은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We are Bulletproof : Eternal'과 'Answer : LOVE MYSELF' 무대를 장식. 마치 밤하늘에서 아름다운 별가루가 떨어지는 둣 환상적인 시간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지민은 "여러분을 보지 못하는 매일이 정말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이었다. 혼자서 다음달엔 끝나겠지, 다음 달엔, 다음 달엔, 하면서 매일 기도했다"며 "이 기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위해서 우리가 산다"며 2년여만에 만난 팬들과의 시간이 감동적이였음을 진정성 있게 밝힌 지민은 마지막 앵콜곡으로 'PERMISSION TO DANCE' 무대후 외진 무대의 구석구석까지 뛰어다니며 찾아와준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으로 역시 세심한 모습에 또한번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팬들은 뜨거운 호응으로 화답.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을 강타했다.
콘서트 이후 지민의 이름은 방탄소년단 멤버중 가장 많이 언급되어 330만 이상 언급량을 쏟아냈으며, 'JIMIN', 'Jimin News', '#JIMIN', 'bts Jimin' 4개의 키워드가 250,000개 이상의 멘션을 돌파했다.
트위터도 다르지 않았다.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인 '#JIMIN'이 일상언어로 분류되어 트렌딩되지 않음에도 'JIMIN JIMIN'만으로 무려 200만 언급량을 넘어서며 막강한 화제성을 이끌었다.
3개의 월드트렌드와 미국, 한국 등 약 20개국 가까운 나라에서 28개 이상의 키워드로 55개 이상의 트렌드를 남기며 세계적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으로 28일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in LA) 2일차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11월 27일(현지시간) 2년만의 대면 콘서트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1일차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탄탄한 팔 근육이 돋보이는 민소매의 올 화이트 의상을 착용해 청순 섹시미로 무장한 지민은 강렬한 '온'(ON) 무대로 콘서트 시작을 알리며 단숨에 무대를 장악했다.
지민에게 '333의 남자'라는 수식어를 안겨준 '불타오르네'와 '쩔어', 'DNA' 무대 후 블랙 수트로 환복 후 'Black Swan'무대로 완벽한 '흑조'로 변신해 고혹적 섹시미의 진수를 선보여 환호를 이끌었다.
특히, 이너대신 롱 바디체인을 재킷속에 착용, 춤동작마다 지민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드러나는 치명적인 매력이 빛나는 스타일링으로 열기를 더하며 현장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민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에서 '버터'(Butter)로 이어지는 댄스 브레이크에서 쓰고 있던 베레모를 순간 벗어던지는 재치를 발휘.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무대 천재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며 무대를 쉴새없이 명무대로 이끌었다.
메인댄서로서 격렬한 안무를 쉼없이 이어감에도 흐트러짐없는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고 쉼없이 달리며 콘서트 후반부를 이끌었다.
화이트 셔츠와 바지. 여기에 롱 로브를 걸쳐 스타일링의 변화를 준 지민은 한층 경쾌하고 세련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에어플레인 파트 2.'(Airplance pt.2), '뱁새', '쏘 왓'(So What), '아이 니드 유'(I NEED U), '세이브 미'(Save Me)에 이어 '아이돌'(IDOL)에서 지민의 에너지가 대 폭발했다.
입고 있던 롱 로브를 벗자 지민의 슬림하고 탄탄한 상체 근육이 입고 있는 흰 셔츠 아래로 드러나며 다시금 팬심을 강타했다. 지민은 프리스타일 댄스부터 센터에서 '아이돌'(IDOL)의 댄스브레이크를 칼군무로 이끌며 무대력을 폭발시켰다.
엔딩무대에서 블랙 라운드 티셔츠와 블루진. 오버핏 그린 선글라스로 환복한 지민은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We are Bulletproof : Eternal'과 'Answer : LOVE MYSELF' 무대를 장식. 마치 밤하늘에서 아름다운 별가루가 떨어지는 둣 환상적인 시간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지민은 "여러분을 보지 못하는 매일이 정말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이었다. 혼자서 다음달엔 끝나겠지, 다음 달엔, 다음 달엔, 하면서 매일 기도했다"며 "이 기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위해서 우리가 산다"며 2년여만에 만난 팬들과의 시간이 감동적이였음을 진정성 있게 밝힌 지민은 마지막 앵콜곡으로 'PERMISSION TO DANCE' 무대후 외진 무대의 구석구석까지 뛰어다니며 찾아와준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으로 역시 세심한 모습에 또한번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팬들은 뜨거운 호응으로 화답.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을 강타했다.
콘서트 이후 지민의 이름은 방탄소년단 멤버중 가장 많이 언급되어 330만 이상 언급량을 쏟아냈으며, 'JIMIN', 'Jimin News', '#JIMIN', 'bts Jimin' 4개의 키워드가 250,000개 이상의 멘션을 돌파했다.
트위터도 다르지 않았다.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인 '#JIMIN'이 일상언어로 분류되어 트렌딩되지 않음에도 'JIMIN JIMIN'만으로 무려 200만 언급량을 넘어서며 막강한 화제성을 이끌었다.
3개의 월드트렌드와 미국, 한국 등 약 20개국 가까운 나라에서 28개 이상의 키워드로 55개 이상의 트렌드를 남기며 세계적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으로 28일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in LA) 2일차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