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여빈이 짧은 머리와 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전여빈은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박준철, 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여빈은 짧은 단발 머리와 검정색 수트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섰다. 특히 그의 시크한 매력과 더불어 전작인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보였던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는 2015년 영화 '간신'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죄 많은 소녀', '여자들', '낙원의 밤', 드라마 '빈센조', '멜로가 체질', '구해줘' 등 장르를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 실력을 펼쳤다.

한편 '2021 AAA'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 뒤 오후 6시부터 본 시상식을 개최한다.

'2021 AAA'는 LG유플러스 아이돌 전문 동영상 플랫폼 U+아이돌Live를 통해 국내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일본은 현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Hulu(훌루)와 SKY Perfec TV의 동영상 송신 서비스 SPOOX를 통해,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 국가는 KAVECON(케이브콘)을 통해 라이브로 스트리밍된다.

'2021 AAA'는 스타뉴스와 스타콘티넨트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 더스타파트너가 공동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