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SEVENTEE·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열정의 무대를 예고했다.
세븐틴은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박준철, 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에스쿱스는 "'AAA' 참석만으로도 영광"이라며 "캐럿(팬)들을 위해 멋있는 무대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무대를 보고 올 한 해 마무리를 따뜻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조슈아도 "캐럿에게 우리 무대를 바치겠다. 우리의 무대를 보고 힘 얻었으면 좋겠다"고 거들었다.
원우는 "올해 '사랑의 힘'을 주제로 앨범을 냈다. 사랑의 힘을 느끼면서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호시는 "캐럿들 호랑해", 승관은 "'AAA' 짱"이라고 외쳤다.
한편 '2021 AAA'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 뒤 오후 6시부터 본 시상식을 개최한다.
'2021 AAA'는 LG유플러스 아이돌 전문 동영상 플랫폼 U+아이돌Live를 통해 국내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일본은 현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Hulu(훌루)와 SKY Perfec TV의 동영상 송신 서비스 SPOOX를 통해,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 국가는 KAVECON(케이브콘)을 통해 라이브로 스트리밍된다.
'2021 AAA'는 스타뉴스와 스타콘티넨트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 더스타파트너가 공동 주관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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