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 장인' 설경구가 '불한당' 임시완과의 끝장 케미에 이어 조진웅과 역대급 상극 케미를 선보인다.
10월 2일 개봉하는 영화 '퍼펙트맨'(감독 용수)이 대한민국 대표 배우 설경구와 조진웅의 역대급 시너지를 예고한다.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 분)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 분)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매 작품마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상대 배우들과의 최고의 앙상블을 자랑하는 설경구는 대표적인 케미 장인으로 불리고 있다 . 특히 그는 2017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서 선보인 임시완과의 끝장 케미로 큰 인기를 이끌며 '지천명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까지 얻는 등 화제를 모았다.
작품이 끝난 후에도 임시완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설경구가 이번에는 끝장 케미를 잇는 상극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시종일관 예민함 넘치는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로 분한 설경구는 시니컬한 눈빛과 엄격한 표정이 돋보이는 진지한 캐릭터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이에 반해 매사 흥 넘치는 꼴통 건달 영기 역을 맡은 조진웅은 인생 한 탕을 꿈꾸는 호탕한 캐릭터로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도 단연 조진웅을 꼽은 설경구는 촬영 현장에서도 조진웅과 함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훈훈하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촬영이 마무리된 현재까지도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는 등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미 공개된 예고편과 포스터만으로도 설경구와 조진웅의 극과 극 캐릭터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인생을 180도 반전시켜줄 사망보험금을 건 빅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퍼펙트맨'은 10월 2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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