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석이 스타뉴스 창간을 축하하며 독자들에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04년 9월 창간한 스타뉴스가 2019년 9월 15주년을 맞이했다. 스타뉴스는 그동안 가요, 방송, 영화 등에서 연예계의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독자들에게 전해 왔다.
스타뉴스의 창간 15주년을 맞이해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영화배우 김윤석은 스타뉴스 창간 15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세요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뉴스, 좋은 뉴스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김윤석은 영화계 트로이카 '설송김'(설경구,송강호, 김윤석) 중 한 명으로 한국영화계를 견인하고 있다. 2004년 영화 '범죄의 재구성'으로 충무로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김윤석은 '타짜', '추격자', '황해' 등에서 메소드 연기를 보여주며 최고의 배우로 사랑 받았다. 이후 '도둑들'을 통해 천만 배우가 됐으며 최근에는 '1987', '암수살인'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또 김윤석은 올해 초 영화 '미성년'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 섬세한 연출로 호평 받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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