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인우는 지난 2일 개최된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서 뉴웨이브 배우 부문을 수상하며 떠오르는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나인우는 "AAA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각 분야의 선배님들을 봬서 영광이다"며 "부족한 저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시는 회사 분들에게 감사하고, 제가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나인우는 올해 첫 주연작인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특별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며 라이징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나인우는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