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징글볼'에서 비교불가한 존재감을 뿜어내며 하이라이트를 선사해 해외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현지시각 3일 오후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에서 열린 아이하트라디오 '2021 징글볼' 투어에 출연했다.
당일 방탄소년단은 레드 카펫 행사를 비롯해 '버터(Butter)', '다이너마이트(Dynamite)'리믹스 버전 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날 멤버 정국은 고퀄리티 라이브 퍼포먼스로 '대체불가' 무대력과 장미를 든 '심쿵' 왕자님 자태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에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천사 같은 보컬과 놀라운 비주얼, 강렬한 퍼포먼스를 앞세운 정국은 징글볼의 '하이라이트'가 됐고 관객들을 매료시켰다고 보도했다.
정국은 청아한 보컬과 아름다운 애드립으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고 '버터' 댄스 브레이크 파트에서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또 한 팬이 던진 빨간 장미를 정국은 너무나 매끄럽게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고 장미꽃 향기를 맡는 등 그 장미를 들고 공연을 하며 팬들로부터 '로미오', '로맨틱 심쿵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게재했다.
이어서 매체는 방탄소년단의 징글볼 공연이 끝난 후 정국에 대한 트윗량이 130만 건이 넘어 대세에 올랐다며 SNS에서 나타난 폭발적인 반응을 전했다.
이와 함께 해외 음악 전문 매체 'Observatorio de Musica'도 '방탄소년단 정국 2021 징글볼에서 쇼를 훔쳤다' 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가창력과 비주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징글볼의 하이라이트가 됐고 SNS에서 대중의 찬사를 받았다고 게재했다.
또 팬이 던진 장미를 받은 정국의 모습을 화제가 된 순간 중 하나로 꼽았다.
이와 함께 징글볼에서 정국을 유혹하기 위해 "BAM NEEDS MOM?"이라는 글귀와 함께 정국의 반려견 사진을 담은 팬의 배너가 스크린에 포착되어 미국 트위터에서 트렌딩 됐다고 덧붙였다.
정국은 '2021 AMA'(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미처 다 말하지 못했던 소감을 전했다.
정국은 "Next year we are gonna focus on..."(내년에 우리가 집중할 것은...) 이라며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이어서 정국은 "We are gonna focus on enjoying every moment together with our ARMY!"(우리 아미와 함께 모든 순간을 즐기는 데 집중할 것이다!) 라며 2022년에도 아미와 함께 할 것이라는 감명 깊은 소감을 밝혀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팬들은 "팬이 던진 꽃 받아서 받았다고 확인 시켜주고 향기 맡고 그거 들고 노래해주는 아이돌력 어캄" " 장미 한 송이 들고 있는 정국이 너무 왕자 같아서 힘들다" "정국이 장미 귀에 꽂고 웃는데,,,,,,심장터지는 중" "정국이 꽃 들고 동화 속 왕자님 같아" "전정국 끼 타고 났어 ㅠㅠ천상 아이돌 만년돌이다" "보컬 비주얼 퍼포먼스 모든 게 하이라이트 그 이상임 감탄을 금치 못함" "장미 하나 들고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ㅜ 미쳐" "정국이 오늘 라이브 끝장난다 귀에 축복을 내리네 " "역시 전정국 킹왕짱 무대력" "모든것 쏟아붓는 열정에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까지 메인 보컬 이라고 다 같지는 않지 방탄의 보물" "와우 와우 와우 이 말 밖에 안 나왔던 징글볼 정국" 등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방탄소년단은 미국 현지시각 3일 오후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에서 열린 아이하트라디오 '2021 징글볼' 투어에 출연했다.
당일 방탄소년단은 레드 카펫 행사를 비롯해 '버터(Butter)', '다이너마이트(Dynamite)'리믹스 버전 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날 멤버 정국은 고퀄리티 라이브 퍼포먼스로 '대체불가' 무대력과 장미를 든 '심쿵' 왕자님 자태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에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천사 같은 보컬과 놀라운 비주얼, 강렬한 퍼포먼스를 앞세운 정국은 징글볼의 '하이라이트'가 됐고 관객들을 매료시켰다고 보도했다.
정국은 청아한 보컬과 아름다운 애드립으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고 '버터' 댄스 브레이크 파트에서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또 한 팬이 던진 빨간 장미를 정국은 너무나 매끄럽게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고 장미꽃 향기를 맡는 등 그 장미를 들고 공연을 하며 팬들로부터 '로미오', '로맨틱 심쿵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게재했다.
이어서 매체는 방탄소년단의 징글볼 공연이 끝난 후 정국에 대한 트윗량이 130만 건이 넘어 대세에 올랐다며 SNS에서 나타난 폭발적인 반응을 전했다.
이와 함께 해외 음악 전문 매체 'Observatorio de Musica'도 '방탄소년단 정국 2021 징글볼에서 쇼를 훔쳤다' 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가창력과 비주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징글볼의 하이라이트가 됐고 SNS에서 대중의 찬사를 받았다고 게재했다.
또 팬이 던진 장미를 받은 정국의 모습을 화제가 된 순간 중 하나로 꼽았다.
이와 함께 징글볼에서 정국을 유혹하기 위해 "BAM NEEDS MOM?"이라는 글귀와 함께 정국의 반려견 사진을 담은 팬의 배너가 스크린에 포착되어 미국 트위터에서 트렌딩 됐다고 덧붙였다.
정국은 '2021 AMA'(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미처 다 말하지 못했던 소감을 전했다.
정국은 "Next year we are gonna focus on..."(내년에 우리가 집중할 것은...) 이라며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이어서 정국은 "We are gonna focus on enjoying every moment together with our ARMY!"(우리 아미와 함께 모든 순간을 즐기는 데 집중할 것이다!) 라며 2022년에도 아미와 함께 할 것이라는 감명 깊은 소감을 밝혀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팬들은 "팬이 던진 꽃 받아서 받았다고 확인 시켜주고 향기 맡고 그거 들고 노래해주는 아이돌력 어캄" " 장미 한 송이 들고 있는 정국이 너무 왕자 같아서 힘들다" "정국이 장미 귀에 꽂고 웃는데,,,,,,심장터지는 중" "정국이 꽃 들고 동화 속 왕자님 같아" "전정국 끼 타고 났어 ㅠㅠ천상 아이돌 만년돌이다" "보컬 비주얼 퍼포먼스 모든 게 하이라이트 그 이상임 감탄을 금치 못함" "장미 하나 들고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ㅜ 미쳐" "정국이 오늘 라이브 끝장난다 귀에 축복을 내리네 " "역시 전정국 킹왕짱 무대력" "모든것 쏟아붓는 열정에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까지 메인 보컬 이라고 다 같지는 않지 방탄의 보물" "와우 와우 와우 이 말 밖에 안 나왔던 징글볼 정국" 등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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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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