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기부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산 MyHero스터디방 90여명 회원들은 부산광역시 북구청(구청장 정명희) 관내 13개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 10kg쌀 100포대를 전달했다.


부산 MyHero스터디방은 "무명 시절부터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임영웅 가수를 닮고싶은 팬들의 마음"이라며 "팬들이 영웅님께 위로와 감동, 행복을 받았기에 그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시 나눠 싶었다"고 밝혔다.
부산 MyHero스터디방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임영웅 가수를 사랑하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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