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라틴아메리카(TwitterLatAm)는 2021년에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아티스트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 6월 '미국 미디어 측정 및 분석' 회사인 Comscore는 '지난해 방탄소년단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전체 K-Pop 관련 의 85%를 담당했으며, 이중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25.6%를 차지해 가장 많이 언급된 멤버'라고 발표했으며, 신생아의 이름을 지민으로 지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6년 타임지 선정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가수와 랭킹'에서 지민 고유의 해시태그인 '#JIMIN'으로 2위를 차지해, 전설적 아티스트인 고(故)프린스, 저스틴 비버, 비욘세 등을 제치고 개인 1위에 오르는 두각을 나타냈다.


2019에는 아랍에미리트와 인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K팝 해시태그 톱5 중 개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진입장벽이 높은 아랍권과 인도에서도 막강한 인기를 자랑했다.
2020년 트위터 싱가포르(Twitter Singapore)에서 5위를 차지. 개인으로 유일하게 5위권 안에 랭크된 지민은, 남아프리카 지역에서도 팀에 이은 2위에 오르며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국 갤럽 2년 연속 아이돌 선호도 유일 1위, 보이그룹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35개월 연속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국경을 뛰어넘는 사랑을 받고 있는 지민(Jimin)은 'KOREA FRONTMAN'으로 세계 각국에서 독보적 명성을 떨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