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장인' 임영웅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 '죽는 시늉' 무대 영상이 400만 뷰를 달성했다.

지난 4월 2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임영웅 '죽는 시늉' 사랑의콜센타' 영상은 12월 11일 조회수 400만 뷰를 넘어섰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무대를 담은 영상에서 임영웅은 원 가창자 나훈아와는 또 다른 임영웅표 '죽는 시늉'으로 트로트 감성을 십분 살리며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선배 가수 김수희는 임영웅의 감미로운 무대에 "오빠!"를 연발하며 감동을 나타냈다.

팬들은 "언제 들어도 행복합니다", "내 마음 힐링 시켜주고 위로해주는 매력둥이", "영웅님만 보입니다", "최고의 슈퍼스타 응원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감동" 등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