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LA 콘서트와 '2021 징글볼 투어'를 끝으로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공식 장기 휴가를 갖는다고 밝혔다.
뷔는 휴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자주 팬들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9일 미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후부터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팬들이 쓴 글에 댓글을 적거나 사진을 올리는 등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11일 뷔는 'vcut'이라는 제목으로 입에서 연기가 나오게 하는 마술 도구를 이용한 'FATE READER' 콘셉트 사진을 위버스와 인스타그램에 동시 공개했고, '화보 천재', '콘셉트 장인'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돌려 말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전하는 것이 바로 뷔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이며 전 세계의 수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이유다.

팬들은 "매일 매일 태형이가 와서 너무 행복해", "입에서 연기가 나는 마술 도구라니 김태형 진짜 콘셉트 천재", "태형이가 올려주는 vcut은 늘 최고였지", "태형이 얼굴이 인스타 감성 그 자체야", "태형아 스토리 사라지는 거 너무 슬퍼. 하이라이트 해줘"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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