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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AR' 방탄소년단 뷔 커버 GQ매거진 韓日 최다 판매

  • 문완식 기자
  • 2021-12-13
방탄소년단(BTS) 뷔의 표지 커버매거진이 한국과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로 최다 예약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일 지큐 코리아(GQ KOREA)와 보그 코리아(VOGUE KOREA)는 방탄소년단 스페셜에디션으로 멤버 단체 표지매거진과 각 멤버별 표지매거진을 예약 판매를 실시했다.

표지에서 하얀 베레모를 쓰고 있는 뷔는 마치 그린듯한 조각 같은 외모와 시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세계 제1미남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뷔의 단독 커버 GQ 매거진은 예약판매가 시작된 후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에서 출시 후 가장 높은 예약판매를 기록하고 있으며 14일 현재까지 단독커버 버전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일본 야후재팬에서도 가장 높은 예약판매고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뷔의 커버 버전에 'POPULAR'를 표기해 공지했다.

일본은 한국보다 앞선 지난 1일 일본 최대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Qoo10)을 통해서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예약판매 공지가 올라오자마자 뷔가 표지모델을 한 버전은 빠른 속도로 재고가 줄어들기 시작, 불과 몇 시간 만에 한정된 수량이 모두 품절됐다.

라쿠텐에서는 뷔의 버전만 유일하게 품절돼 재입고됐으며, 큐텐에서도 멤버별로 1000권을 입고하고 예약에 들어간 후 뷔의 버전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품절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큐텐은 멤버별 재고권수를 10000권으로 늘려 2차 예약을 받았는데 이 또한 뷔의 버전이 가장 높은 판매고를 경신하고 있어 넘사벽 일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뷔의 단독표지매거진은 글로벌 인기를 바탕으로 폭발적인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이 표지모델로 나선 WSJ(월스트리트저널)도 뷔의 표지 버전은 글로벌 판매지수 1위는 물론, 한국의 예스 24에서 해외잡지 베스트셀러 3위, 알라딘에서도 해외잡지 주간 4위로 모든 멤버 중 가장 높은 판매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글로벌 경제지 ECONOTIMES(이코노타임즈)는 뷔의 표지 매거진은 1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하며 "뷔의 브랜드파워로 관련 아이템들을 품절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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