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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뷔색♡" 방탄소년단 뷔 '세븐 페이츠' 티저 속 매혹적 아름다움

  • 문완식 기자
  • 2021-12-15
방탄소년단(BTS) 뷔가 환상적인 팔색조 미모와 냉온을 넘나드는 매혹적인 아우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12일 방탄소년단과 협업해 내년 웹툰과 웹소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세븐 페이츠: 차코(7 Fates: CHAKHO)'의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공식 계정에 방탄소년단의 티저 화보와 영상이 공개됐다.

뷔는 웬만한 미인이 아니면 부담스럽다는 '얼빡샷'에서 웬만하지 않은 미남의 얼빡샷이 얼마나 황홀한 지를 입증이라도 하려는 듯 숨막힐 듯한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화면을 꽉 채운 뷔의 얼굴은 뚜렷하고 강렬한 이목구비와 섬세하고 유려한 얼굴선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범접할 수 없는 고혹적인 눈빛과 함께 보는 이를 황홀하게 매료시켰다.

블랙 자켓을 입은 뷔와 화이트 반팔 티셔츠를 입은 뷔는 각도와 스타일에 따라 다른 잘생김을 선사하며 정교하게 예쁘면서도 거침없고 농밀한 남성미를 발산하며 팔색조 미남의 정수를 선보였다.

어둠과 같이 새카만 블랙의 배경은 빛으로 세공한 듯 선명하고 빛나는 뷔의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며 블랙홀처럼 시선을 빨아들였다.

그런가 하면 티저 영상에서 뷔는 아련한 눈빛으로 짧은 순간에도 팬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잡았다.

빛나는 곳을 홀린 듯이 응시하며 손을 뻗은 뷔의 눈빛은 무언가에 사로잡힌 듯한 표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며 강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표현할 수 없는 다채로운 팔색조 아름다움과 짧은 시간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영상 속 뷔는 '화보 장인', '광고천재'라는 수식어를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팬들은 "도대체 태형이 미모의 끝은 어디일까 그것이 궁금하다", "저 영화가 너무 보고싶다", "경국지색 뷔가 두명이면 우주도 멸망할 듯", "범 잡는 착호라더니 뷔가 범 그 자체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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