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12월 15일 서울시립수락양로원을 찾아 생필품과 어르신 간식 등 150만여원 상당 물품을 기부했다.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앞서 지난 6월 임영웅 생일 기념, 이어 8월 임영웅 데뷔 5주년 기념 시립수락양로원을 찾아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앞으로도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봉사 릴레이로 팬덤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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