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된 네한의 K팝 남성 아이돌 랭킹 인기 투표에서 총 1만 8150표를 획득하며 일본 최고의 케이팝 스타 입지를 굳건히 했다.
또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투표에서도 32주 연속 1위를 기록, 일본은 뷔의 별명인 '태태'를 붙여 '태태랜드'라고 불릴 정도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1일 일본 최대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rakuten)과 큐텐(Qoo10)에서 방탄소년단이 표지모델로 나선 'GQ KOREA' 1월호의 예약 선주문이 시작됐고, 첫 날 뷔의 GQ 매거진 커버판은 불과 몇 시간 만에 한정된 수량 모두 품절되는 놀라운 광경을 만들었다. 라쿠텐에서는 뷔 버전만 유일하게 품절, 재입고 됐으며, 큐텐에서는 가장 먼저 품절되며 막강한 소구력과 함께 일본내 톱 티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11일에는 뷔의 솔로곡 'Stigma'가 3위, 자작곡 'Blue & Grey', 'Inner Child'가 4, 5위를 차지했고, 'Singularity'가 6위에 오르는 등 상위권에 안착,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팬들은 "역시 일본 내 뷔의 인기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 "내 일본인 친구들도 모두 뷔를 좋아한다", "국보급 비주얼로 국위 선양하는 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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