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최근 빌보드 차트 히트곡으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진의 인기를 집중 조명했다.
포브스는 진의 자작곡인 '슈퍼 참치'가 전 세계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Yours'에 이어 두 번의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 (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24hours)에 올라 이 분야에서 가장 성공적인 남성 아티스트가 됐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발표한 공식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주간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weekly)에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와 첫 솔로 OST 'Yours' 2곡이 동시에 12위와 18위 차트에 진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 16일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 (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24hours)에서도 '슈퍼 참치' 4위, 'Yours' 10위에 나란히 진입해 진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월드 뮤직 어워드'(World Music Award)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BTS 진은 이번 주 #Yours, #SuperTuna가 동시에 차트 진입하며, #billboardhottrendingsongs 순위에 2곡을 데뷔시킨 최초의 한국 남성 아티스트가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포브스는 "슈퍼 참치로 인해 진은 혼자서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 두 번이나 진입하게 됐다. 두 번의 진입이 별것 아닌 것처럼 들릴 수 있지만, 진은 이 두 번의 진입으로 인해 타이 기록을 넘어섰다. 카이, 마크 투안, MJ, 그리고 또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등 네 명도 모두 순위에 한번 올랐고 진은 자신의 이름을 크레디트로 걸고 낸 두 번의 히트곡으로, 가장 많은 히트곡을 가진 솔로 남성 K-pop 가수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슈퍼 참치'는 진의 생일날 팬들에게 선물로 공개된 곡이며 사운드클라우드, 유튜브 등 소수의 플랫폼에는 공유됐지만 제대로 된 싱글로 발매된 곡은 아니란 것을 강조했다.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는 IVE, NCT U, Ateez와 같은 K-pop 아이돌뿐만 아니라 해리 스타일스와 그의 이전 원 디렉션 밴드 동료인 루이스 톰린슨과 같은 서양 스타들의 새로운 진입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포브스는 '슈퍼 참치'가 등장한 뒤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서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진의 'Yours'도 주목했다.
한국 남자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에 진입했으며, 핫 트렌딩 송즈 차트(Hot Trending song)에서 6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에서 다른 곡들을 큰 차이로 1위에 오르는 저력도 보여줬다.
지난 16일 미국 매체인 올케이팝(allkpop)은 저명한 언론 매체 중 하나인 포브스가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남성 아티스트'로 방탄소년단 진을 선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진이 공개한 'Yours', '슈퍼 참치' 모두 정식 싱글곡으로 발매되지는 않았지만 전 세계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아티스트로서의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매체는 포브스가 진을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남성 아티스트로 선정하며 진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걸음이 전 세계 음악 산업에 얼마나 영향력이 있었는지를 조명했다.
이어서 "진이 자신의 이름으로 빛나는 기록을 세웠고 한 특정 빌보드 랭킹에서 두 배의 업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남성 아티스트가 되었다."라며 극찬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포브스는 진의 자작곡인 '슈퍼 참치'가 전 세계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Yours'에 이어 두 번의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 (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24hours)에 올라 이 분야에서 가장 성공적인 남성 아티스트가 됐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발표한 공식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주간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weekly)에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와 첫 솔로 OST 'Yours' 2곡이 동시에 12위와 18위 차트에 진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 16일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 (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24hours)에서도 '슈퍼 참치' 4위, 'Yours' 10위에 나란히 진입해 진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월드 뮤직 어워드'(World Music Award)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BTS 진은 이번 주 #Yours, #SuperTuna가 동시에 차트 진입하며, #billboardhottrendingsongs 순위에 2곡을 데뷔시킨 최초의 한국 남성 아티스트가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포브스는 "슈퍼 참치로 인해 진은 혼자서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 두 번이나 진입하게 됐다. 두 번의 진입이 별것 아닌 것처럼 들릴 수 있지만, 진은 이 두 번의 진입으로 인해 타이 기록을 넘어섰다. 카이, 마크 투안, MJ, 그리고 또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등 네 명도 모두 순위에 한번 올랐고 진은 자신의 이름을 크레디트로 걸고 낸 두 번의 히트곡으로, 가장 많은 히트곡을 가진 솔로 남성 K-pop 가수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슈퍼 참치'는 진의 생일날 팬들에게 선물로 공개된 곡이며 사운드클라우드, 유튜브 등 소수의 플랫폼에는 공유됐지만 제대로 된 싱글로 발매된 곡은 아니란 것을 강조했다.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는 IVE, NCT U, Ateez와 같은 K-pop 아이돌뿐만 아니라 해리 스타일스와 그의 이전 원 디렉션 밴드 동료인 루이스 톰린슨과 같은 서양 스타들의 새로운 진입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포브스는 '슈퍼 참치'가 등장한 뒤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서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진의 'Yours'도 주목했다.
한국 남자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에 진입했으며, 핫 트렌딩 송즈 차트(Hot Trending song)에서 6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에서 다른 곡들을 큰 차이로 1위에 오르는 저력도 보여줬다.
지난 16일 미국 매체인 올케이팝(allkpop)은 저명한 언론 매체 중 하나인 포브스가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남성 아티스트'로 방탄소년단 진을 선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진이 공개한 'Yours', '슈퍼 참치' 모두 정식 싱글곡으로 발매되지는 않았지만 전 세계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아티스트로서의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매체는 포브스가 진을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남성 아티스트로 선정하며 진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걸음이 전 세계 음악 산업에 얼마나 영향력이 있었는지를 조명했다.
이어서 "진이 자신의 이름으로 빛나는 기록을 세웠고 한 특정 빌보드 랭킹에서 두 배의 업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남성 아티스트가 되었다."라며 극찬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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