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기다려줘' 무대가 100만 뷰를 넘어서며 감동을 이어갔다.
지난 10월 1일 유튜브 채널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에 공개된 '임영웅 '기다려줘' 사랑의 콜센타' 영상은 12월 20일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섰다.
임영웅은 앞서 9월 30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기다려줘'로 '히어로 감성 파워'를 선보인 바 있다.
이날 방송은 특히 임영웅의 '사랑의 콜센타' 마지막 방송이라 의미를 더했다.
임영웅은 무대에 앞서 "오늘의 헤어짐이 완전한 이별은 아니다"라며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잠시 이별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돌아올 날을 기다려달라는 의미에서 김광석 선배님의 '기다려줘'를 준비했다"며 열창, 감동을 안겼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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