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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미모 파란불..방탄소년단 진, 美크로스워크 콘서트 눈부신 매력

  • 문완식 기자
  • 2021-12-20
방탄소년단(BTS) 진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TS Performs a Concert in the Crosswalk' 영상을 공개했다.
진은 브라운 에스컬 헤어스타일, 블랙 수트에 옐로우 컬러의 아이템들로 포인트를 줘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횡단보도 신호가 파란불이 되었고 제임스 코든의 'Go' 디렉션에 맞춰 방탄소년단은 횡단보도로 일제히 뛰어나갔고 곧바로 횡단보도는 '버터'(Butter) 무대가 됐다.

진은 무대가 시작되자 카리스마로 무대를 단숨에 장악했고 강약 조절이 분명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또 다시 횡단보도 신호가 파란불이 되었고 제임스 코든의 'Go' 디렉선에 횡단보도는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무대가 되었다.

진은 연한 컬러의 청재킷, 청바지에 흰 티셔츠로 청량하면서도 트렌디한 모습을 선보였다.

진은 행복함이 가득한 표정으로 무대를 해 전 세계 팬들의 입가에 미소를 선물했다.
진은 옐로우 셔츠, 블랙 팬츠, 핑크 컬러의 자켓으로 컬러풀한 룩을 보여줬다.

다시 한 번 횡단보도 신호가 파란불이 됐고 제임스 코든의 'Go' 디렉션에 횡단보도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가 됐다.

진은 무대가 끝나자마자 무대세트를 함께 옮겨 훈훈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서 제임스 코든의 '내일 같은 시간에 이곳에 와요'라는 농담에 진은 '우리 그거 절대 못해'라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엄지로 답을 해 대기실을 유쾌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팬들은 "와 현장에 계셨던 시민분들 부럽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면 볼 수 있었을까?", "로또를 사야하나..?", "언제나 멋진 석진아 사랑해", "진짜 멋있다.. 외국 가수분들만 하는 줄 알았던 게릴라 공연을 우리 진이가 하는걸 보게 되다니.. 믿겨지지가 않아..", "한국에서도 기회가 된다면 게릴라 공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진아 평생 못잊을 추억이 하나 또 생겼겠구나.. 축하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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