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2구역방의 회원들은 연말을 맞아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총 1105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영웅시대 서울2구역방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진행했다.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한 기부금 1105만원은 한부모 가정을 위한 사업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영웅시대 서울2구역방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 모두가 즐겁게 나눔에 참여하였고 앞으로도 가수 임영웅과 함께 선한 영항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12월 26일 오후 9시15분 'KBS 연말 단독 콘서트 'We're HERO 임영웅'도 함께 시청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웅시대 서울2구역방은 영웅시대 지역방연합과 함께 지난해 12월 한국소아암재단에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성금 2500여만원을 전달했으며 올해 6월에는 사랑의열매에 저소득층 어르신 인공관절수술 지원 사업을 위해 3670여만원을, 8월에는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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