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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슈퍼참치' 16일 연속 全세계 인기동영상 뮤직 1위 'BTS 솔로 최고'..유튜브·사클 '최고의 K팝'

  • 문완식 기자
  • 2021-12-21

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가 발표 이후 무려 연속 16일동안 전 세계 인기 동영상 음악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쓰며 최정상 슈퍼스타 진의 폭발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 솔로 중 최장기간 기록이다.

해외 음악 매체 밴드웨건(bandwagon)은 올해 유튜브(YouTube)와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 발매된 최고의 K팝 중 하나로 진의 '슈퍼 참치'(Super Tuna)를 선정했다.

'근본적인 아름다움'이자 '보컬킹'이라고 불리며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진은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 4일 팬들을 위한 선물로 자작곡 '슈퍼 참치'를 공개했다.

미국 서부 해변의 자연광을 맞으며 '비주얼킹'다운 눈부신 미모와 훤칠한 피지컬, 귀여우면서도 청량한 표정과 춤을 선보이며 전 세계에서 강력한 반응을 이끌고 있는 진의 '슈퍼참치'의 안무 동영상 "[CHOREOGRAPHY] Jin of BTS '슈퍼 참치' Special Performance Video"는 공개 몇시간이 지나지 않아 전 세계 유튜브 인기 동영상 1위를 차지했다.



'슈퍼 참치'는 유튜브 전세계 뮤직 트렌딩 1위를 16일 연속으로 지켰다. 이로써 진의 '슈퍼 참치'는 방탄소년단 솔로 중 유튜브 전세계 뮤직 트렌딩 1위 최장 기간의 대기록 또한 세우게 됐다.

해외 음악 매체 밴드웨건은 '2021년 유튜브와 사운드클라우드에 발매된 최고의 K팝'(Best K-pop YouTube and SoundCloud releases of 2021) 중 하나로 진의 '슈퍼 참치'를 뽑았다.





밴드웨건은 "비켜라, 아기 상어! 방탄소년단 진의 '슈퍼 참치'가 왔다. 진은 그의 생일에 깜짝 곡을 발표했고, 수많은 팬들이 브이 라이브로 그 곡을 처음으로 듣게 됐다. 진이 좋아하는 취미 중 하나인 낚시에 대해 찬양하는, 재미있고 기발한 이 노래는 그의 근심 걱정 없는 자발적인 성격을 보여준다.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서 진의 능력을 엿볼 수 있는 '슈퍼참치'는 감성적이고 사색적인 '어비스(Abyss)'와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는데 '어비스' 또한 세븐틴의 작곡가인 범주와 작업한 곡이다"라는 말로 '슈퍼참치'를 소개했다.



매체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춤 동작의 안무 영상을 공개한 후, 진이 위버스에서 팬들에게 챌린지를 멈춰달라고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치 않게 틱톡에서 #SuperTunaDance Challenge 대유행을 촉발시켰다고 밝혔다.

매체는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슈퍼 참치'는 인터넷을 점령했고, 한국 해양수산부에 이르는 단순한 댄스오버부터 이 노래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는 미취학 아동들의 챌린지까지 수많은 비디오가 업로드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 노래를 애니메이션 오프닝 테마로 재촬영하는 것을 포함해 수많은 비디오 편집에 영감을 줬다고 언급했다.

'슈퍼 참치'는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발표된 방탄소년단 노래 최초로 틱톡((TikTok, 공식사운드)에서 1만 개 이상 비디오에 쓰였다.

현재 틱톡에서 #SuperTuna 해시태그가 1억 9030만, #SuperTunaChallenge가 7000만, #슈퍼참치가 2840만, #SuperTunaJin이 1590만, #JinSuperTuna가 770만 #SuperTunaByJin가 730만, #SuperTunaDanceChallenge가 66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끊임없이 역대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 진의 솔로곡이자 자작곡 '어비스'와 '슈퍼 참치'가 틱톡 트렌딩 사운드가 됐다. 파란색 틱톡 심볼이 있는 노래가 틱톡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표시인 것.




서울시, 충주시, 군포시, 대구 문화방송, 신협중앙회, S-oil와 초등학생 어린이들, 외국의 유치원, 각 참치 관련 산업종사자들 등 셀 수 없이 많은 챌린지는 물론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까지 있는 국악 버전, 락 버전의 커버가 나오는 등 진의 '슈퍼 참치'는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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