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소외된 아동과 노인들을 위한 봉사 단체에 기부,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웅기종기는 12월 20일 한국지역복지봉사회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웅기종기는 "한국지역복지봉사회는 소외된 아동 및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곳"이라며 "적절한 곳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웅기종기 회원들은 4개월 전부터 같은 곳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위한 밑반찬 봉사도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웅기종기는 "어떠한 복지 혜택도 받지 못하시는 독거 어르신들께 몇 끼니라도 편히 드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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