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에서 배우 박정민이 동료 배우 이제훈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6일 JTBC에 따르면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충무로가 주목하는 젊은 배우 특집'으로 꾸며지며, 박정민이 특별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박정민은 자신이 출연한 두 영화 '파수꾼'과 '그것만이 내 세상'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MC 윤종신은 '파수꾼'에 대해 저예산 독립영화로 엄청난 호평을 받은 영화다고 소개했다. 이에 민규동 감독은 적은 제작비로 불가능할 정도의 완성도를 갖춘 영화다. 2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박정민은 '파수꾼' 속 이제훈과의 첫 호흡을 회상하며 첫 촬영 날 이제훈 배우의 에너지가 굉장히 압도적이었다며 영화 속 나의 놀라는 모습이 연기가 아니라 실제로 이제훈 배우의 연기에 박정민이 놀란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정민의 팬이라고 밝힌 개그우먼 장도연은 박정민 배우를 라디오에서 만나 인사를 나눈 적이 있다. 내가 팬이라고 얘기하니 거리를 두더라고 밝혔고, 이에 박정민은 오해라며 당시 상황을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오는 8일 오전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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