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휴가 중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바다를 배경으로 난간에 걸터 앉아 있다. 푹 눌러 쓴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지민 특유의 힙한 분위기는 여전하다.
이는 지민이 약 2주 만에 올리는 새 게시물이자, 개인 인스타그램 개설 후 세 번째 올리는 게시물. 지민은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SNS 게시물 게재가 가장 뜸한 멤버인 만큼, 이번 사진에 대한 팬들의 반가움은 특히 크다.
이 사진은 공개 약 2시간 만에 '좋아요' 약 23만개를 돌파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제이홉은 "쨔마나 우리한테 보낸 사진 올려야지"라고 댓글을 남겼고, 지민은 "천천히 올리겠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달 초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 장기 휴가를 보내고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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