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영유아어린이 보호시설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임영웅 팬클럽 임히어로서포터즈는 12월 22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영유아어린이 보호시설 경동원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경동원 어린이들이 직접 갖고싶은 선물을 고르면 임히어로서포터즈에서 상품 구매 후 회원들이 직접 선물을 포장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세부터 7세까지 41명의 어린이들에게 총 300만원 상당 선물이 지원됐다.
경동원은 임히어로서포터즈에 감사패를 전했다.
임히어로즈 서포터즈는 앞서 12월 15일 사랑의열매를 통해 시설보호 종료가 되는 청소년들에게 9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현재까지 1억 8600만원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로부터 팬클럽 최초 '희망장'을 받았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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