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연예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12월 22일 '아침 식사로 CD를 먹는 게 분명한 10명의 K팝 남자 아이돌'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매체는 'CD를 먹는다는 말은 가수가 실제 공연할 때 CD와 소리가 같거나 심지어 더 잘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춤과 퍼포먼스에 집중하면서도 뛰어난 보컬 스킬과 견고하고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찬사를 받는 남자 아이돌 10명을 꼽았다. 진도 꼽혔다.

더불어 '최근 LA에 열린 그룹의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공연에서 진은 아미와 팬이 아닌 사람들로부터도 많은 찬사를 받았다.' ,'처음 시작부터 그의 보컬은 안정적이었고, 많은 사람들은 그의 실제 목소리가 훨신 더 달콤하게 들린다고 믿는다', '진은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결과를 낸다' 고 말하며 진의 아티스트로서의 빛나는 재능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높게 평가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The Guardian)은 콘서트 리뷰 기사를 통해 진의 '은빛 비브라토'를 하이라이트로 언급하였으며, 유명 뮤지컬 감독인 제임스 오소리오는 진이 얼마나 훌륭한 보컬리스트인지에 대해 언급하며 '벨팅킹'이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음반 리뷰 웹진 이즘(IZM)의 편집장 김도헌 음악 평론가는 '서정적인 미성, 아름다운 가성, 파워풀한 진성을 자유로이 오가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단단하게 중심을 받는 보컬'이라며 진의 경이로운 보컬 스킬을 높이 샀다.
문완식 기자(munwans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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