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번째 생일을 맞이한 가수 송가인이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기부요정으로 등극했다.
송가인은 지난 26일, 최애돌 가수 카테고리 제17대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렸다.
송가인의 서른여섯 번째 생일날 팬덤 어게인은 활발한 응원을 보내며 투표를 독려했다. 최애돌 셀럽 커뮤니티를 비롯한 각종 SNS에 축하 메시지를 올린 어게인은 투표 시작 후 26일 하루 동안 기부요정 커트라인인 55,555,555표를 돌파시켰다. 송가인은 이날 하루에만 2억 8040만 3154표를 달성하고 기부요정 타이틀을 얻을 수 있게 됐다.
같은 날 송가인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생일 기념 온라인 팬미팅 '송가인 세 번째 서울의 달 - 가인의 해'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송가인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송가인은 누적 기부금액 5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4600만 원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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