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6월 4주차 아차랭킹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5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1759점, 앨범점수 197점, SNS 점수 1419점 등 총점 3435점으로 1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3일 발매한 10번째 일본 싱글 '라이츠/보이 위드 러브'(Lights/Boy With Luv)는 100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 싱글 100만 장 출하를 달성한 한국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2위는 ‘썸머퀸’ 청하(총점 2179점)가 차지했다. 화려해지고 깊어진 사운드의 ‘스내핑’으로 컴백한 청하는 컴백과 동시에 높은 음원점수로 아차랭킹 2위에 올랐다.
이들의 뒤를 이어 레드벨벳(총점 1788점), 트와이스(총점 1699점), 박효신(총점 1403점), 블랙핑크(총점 1315점), 잔나비(총점 1171점), 아이유(총점 1166점), 폴킴(총점 1091점), (여자)아이들(총점 1088점)이 TOP10에 올랐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신곡 ‘어-오’(Uh-Oh)로 컴백하며 단숨에 20계단 올라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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