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찬란한 외모와 귀여운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12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BANGTANTV'를 통해 'BTS at the News Interview - BTS'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월 SBS '8뉴스'에 출연하여 빌보드에서 거둔 놀라운 성과와 그에 대한 대담을 진행한 적 있었으며 그 날의 비하인드를 담은 영상이다.
진은 셔츠가 단추가 자연스럽게 풀려 있는 실크 소재의 블랙 셔츠를 입고 헤어 스타일링을 받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아직 스타일링이 끝나지 않아 자연스러움이 감도는 모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진의 완벽할 정도로 환상적인 외모와 단정하면서도 어딘가 나른함이 감도는 특유의 분위기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진은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버터로 7주에다가 연속해서 PTD 1등을 하게 되어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SBS뉴스에 나가게 되었다'며 상황을 전했다. 진의 멘트를 듣고 있던 멤버가 목소리가 작다며 귀여운 장난을 걸자 곧이어 '그리고!' 라며 큰 목소리로 화답하며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이끌어갔다.
영상에서는 활동곡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콘셉트 포토를 보는 모습도 잡혔다.
진은 팬들이 '레전드'라고 부를 정도로 독보적이고 황홀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세차장에서 찍은 콘셉트 포토의 사진이 나오자 '잘생긴 석지니'라고 말하며 사랑스러움을 발산, 팬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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