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환상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루이 비통은 공식 SNS 통해 2022년 남성 스프링/썸머 컬렉션을 착용한 글로벌 앰배서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지큐 코리아와 보그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정국은 루이 비통 고유의 무늬가 돋보이는 블루 재킷과 반바지 세트 룩을 특유의 독보적인 힙 스웨그로 유니크하고 세련되게 소화하며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했다.

정국은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의 아이콘인 만큼 급이 다른 감성에 벙거지 모자와 피어싱을 더한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움과 멋짐을 동시에 느끼게 했다.

정국은 시크한 눈빛, 우아한 카리스마도 발산했고 팔에 그려진 타투를 살짝 드러내며 트렌디한 감성을 더했다.

팬들은 "정국이 특유의 저 스웨그~ 완전 힙하고 자유 분방해 역시 화보도 남다름" "스타일 아이콘 패션 아이콘 다운 저 소화력~" "명품을 더 빛나게 만드는 정국 효과!!" "화보 표현력 보소 고급스러움 철철 역시 정국이야" "뭘 입어도 완벽 이상 뭘 해도 완벽 이상 이게 전정국 클라스" "얼굴은 맑은 소년인데 단숨에 압도되는 저 존재감 대단해" "타투 보이는 거 너무 좋다~뭔가 더 힙해" "정국이 본인도 모델 재능 있다는 것 알길~ 갬성이 달라~" "정국픽 루이비통픽 똑같은거 역시 패션 피플들의 공통점" 등 뜨거운 반응이 나타났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