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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새 앨범, 해보지 않았던 장르 도전하고파"[인터뷰②]

  • 이덕행 기자
  • 2021-12-30

-인터뷰①에 이어서

-올 한 해 정말 되게 바쁘게 보냈어요. 힘들지는 않았나요.

▶배승민=올해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상황이 좋지 않아 아쉽게 취소됐어요. 그만큼 활동으로라도 모습들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에 피곤하지는 않았어요. 솔직히 말하자면...안 피곤하다는 건 거짓말이지만 더 보여줘야한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한 것 같아요.

▶김동현=저는 팬분들을 올해에는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결국 못 만난 게 큰 아쉬움으로 남아요. 못 만나는 만큼 브이라이브와 트위터 등을 통해 소식을 전해드리고 소통하려 했던 것 같아요. 무대도 직접 보여드리지 못하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보여드린 것 같아요.

-2022년에도 활발한 활동 기대해 봐도 될까요.

▶Y=방역수칙을 지키는 한에서 여러 활동을 준비하고 있어요. 앨범이 될 수도 있고 팬분들과 만나는 자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도전하고 언제든지 팬분들을 만날 기회를 찾아 달려갈 거에요.
- 다음 앨범은 어떤 앨범이 될까요. 혹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도 있나요.

▶김지범=저희가 시즌 송이 별로 없어서 내년에는 여름이나 겨울에 맞는 곡·앨범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승민=아직 다음 앨범 계획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골든차일드가 해보지 않았던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힙합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멤버 중에는 제가 가장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장준=락발라드 느낌의 노래를 해보고 싶어요. 요즘 FT아일랜드 선배님 노래를 많이 듣고 있거든요.

▶Y=조금 더 범위를 넓혀 밴드 사운드를 해보고 싶어요.

-음반 말고 다른 쪽에서의 활약도 기대해도 될까요. 특히 장준 씨는 '예능캐'로도 유명한 데 함께 나가보고 싶은 멤버가 있나요?

▶Y=기회가 된다면 나가봐아죠. 골든차일드는 바빴으면 좋겠어요.

▶이장준=주찬군은 저와 콤비로 많이 나가서 지범, 보민 군 중에 새로운 콤비를 고민하고 있어요. 둘 중에 보민이를 택할게요. 사실 지범이가 약간 아쉬워요. 사석에서는 정말 재미있고 두뇌 회전이 빠르거든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나 싶다가도 카메라가 담기에는 아직 이른 것 같아요. 2070년도쯤에는 국민MC가 될 자질이라고 생각해요.
-내년에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도 있나요.

▶이장준=청약에 당첨됐으면 좋겠어요.

▶김동현=원래 운동을 하는 걸 안 좋아했는데 최근에 왜소한 체형을 극복하고자 운동을 시작했어요. 변화되는 모습이 좋고 재미있어요. 지범이도 같이 하고 있어요.

▶김지범=저는 운동과 사이가 안좋았는데 내년부터 친해지려고 해요. PT를 다녀오고 혼자서 운동하고 있는 시간을 만들고 있어요.

▶Y=서핑보드를 배워보고 싶어요. 강원도를 놀러 갔는데 서핑보드 타시는 분들이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배워놓으면 해외에 가서도 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에 배우고 싶어졌어요.

-인터뷰③으로 이어짐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이덕행 기자 |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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