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찰나의 순간에도 대중을 사로잡는 '레전드 n초'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돌 전문 뉴스 및 미디어 웹사이트 아이돌이슈(Idolissue)는 최근 공식 SNS에 '방탄 팬들 설레게 한 전설의 n초 지민'이라는 제목으로 3초, 4초, 7초, 8초에 이어 최근 화제가 된 5초 레전드 지민을 소개했다.
그중 2018년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대만 콘서트에서 찍힌 전광판 영상 '3초 지민'은 조명을 등지고 서있는 지민이 머리를 쓸어넘기는 장면으로 찰나의 순간에도 천사 강림의 비현실적 아우라가 물씬 풍긴다.
'4초 지민'은 LA에서 개최된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에서 지민이 무대 바닥에 앉아 노래하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교감을 나누는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에 일명 '병아리반 선생님'이라는 부제까지 탄생시킨 명장면이다.
이어 해외 매체로부터 '다이아몬드 눈물'이라는 찬사의 닉네임을 얻은 레전드 중 레전드 '7초 지민'은 공연 중 어딘가를 응시하는 장면으로 신비로운 지민의 비현실적 외모과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팔과 목선, 따뜻한 심쿵 미소까지 숨 막히는 매력을 발산해 당시 해외 대중들에게 지민의 '아름다움'은 큰 화제였다.
당시 K팝을 모르는 일반인까지 'Who is he'라며 무한 관심으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했으며 지민은 이 장면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에 등극, 동양인 최초 '핫가이피플' 공식 SNS를 장식, 뜨거운 화제를 모은 대규모 입덕 영상 중 하나로 꼽힌다.
'8초 지민'은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서울 콘서트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 직전 긴장과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모습으로 지민의 우아하고 기품 있는 왕족 비주얼이 여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흑발에 올 화이트 착장으로 애니메이션 인어 공주의 에릭 왕자를 떠올리게 하는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LA의 '5초 지민'은 섹시함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는 극강의 옴므파탈 그 자체의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n초 지민은 7초가 원조지' '8초 지민 현장에서 엄청났었잖아' '병아리반 선생님 못잃어' '3초 지민은 진짜 천사야' '5초 왕자님 잊지 말자' '다 전설인데 어떻게 골라'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급이네' '존재 자체가 레전드지' 등의 재미있는 의견들이 이어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아이돌 전문 뉴스 및 미디어 웹사이트 아이돌이슈(Idolissue)는 최근 공식 SNS에 '방탄 팬들 설레게 한 전설의 n초 지민'이라는 제목으로 3초, 4초, 7초, 8초에 이어 최근 화제가 된 5초 레전드 지민을 소개했다.
그중 2018년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대만 콘서트에서 찍힌 전광판 영상 '3초 지민'은 조명을 등지고 서있는 지민이 머리를 쓸어넘기는 장면으로 찰나의 순간에도 천사 강림의 비현실적 아우라가 물씬 풍긴다.
'4초 지민'은 LA에서 개최된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에서 지민이 무대 바닥에 앉아 노래하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교감을 나누는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에 일명 '병아리반 선생님'이라는 부제까지 탄생시킨 명장면이다.
이어 해외 매체로부터 '다이아몬드 눈물'이라는 찬사의 닉네임을 얻은 레전드 중 레전드 '7초 지민'은 공연 중 어딘가를 응시하는 장면으로 신비로운 지민의 비현실적 외모과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팔과 목선, 따뜻한 심쿵 미소까지 숨 막히는 매력을 발산해 당시 해외 대중들에게 지민의 '아름다움'은 큰 화제였다.
당시 K팝을 모르는 일반인까지 'Who is he'라며 무한 관심으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했으며 지민은 이 장면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에 등극, 동양인 최초 '핫가이피플' 공식 SNS를 장식, 뜨거운 화제를 모은 대규모 입덕 영상 중 하나로 꼽힌다.
'8초 지민'은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서울 콘서트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 직전 긴장과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모습으로 지민의 우아하고 기품 있는 왕족 비주얼이 여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흑발에 올 화이트 착장으로 애니메이션 인어 공주의 에릭 왕자를 떠올리게 하는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LA의 '5초 지민'은 섹시함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는 극강의 옴므파탈 그 자체의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n초 지민은 7초가 원조지' '8초 지민 현장에서 엄청났었잖아' '병아리반 선생님 못잃어' '3초 지민은 진짜 천사야' '5초 왕자님 잊지 말자' '다 전설인데 어떻게 골라'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급이네' '존재 자체가 레전드지' 등의 재미있는 의견들이 이어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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