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김진우(30)가 군 대체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31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김진우는 이날 오후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김진우는 지난해 4월 충남 논산시 연무읍 득아낻로 위치한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해왔다.
이로써 김진우는 위너 멤버 중 가장 먼저 군 복무를 마친 멤버가 됐다. 나머지 멤버 중 이승훈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군 입대를 앞둔 강승윤과 송민호는 올해 각각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했다.
김진우는 2014년 위너로 데뷔해 '센치해' '릴리릴리' 등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해에는 싱글 '또또또'를 발표하고 솔로로 활동했다. 대체복무 중인 지난 8월에는 멤버들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와 5년 재계약을 맺기도 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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