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새해 첫날부터 '최고의 스타'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임영웅은 1월 1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 TOP100 상위권을 점령했다.
임영웅 대표곡으로 우뚝 선 '사랑은 늘 도망가'가 1위에 올랐다.
5위에 '이제 나만 믿어요', 7위에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랭크되며 존재감을 빛냈다.
이어 8위와 9위에 '그대라는 사치'와 '다시 사랑한다면(김필 Ver.)'이 오르며 임영웅표 발라드의 감성 파워를 보여줬다.
'HERO'가 10위에 오르며 톱10을 장식했다.
11위에는 '잊었니, 12위에는 '끝사랑'이 올랐으며 랩/힙합 장르 'Bk Love'가 13위에 오르며 임영웅 무한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또 17위에 2018년 발표한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가 올라 임영웅에 대한 팬들의 무한 사랑을 증명했다.
한편 지난해 큰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가요계 최고 스타 반열에 오른 임영웅은 올해 상반기 데뷔 첫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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