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영웅시대의 선한 영향력 실천은 이어진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하와이 거주 팬이 기부로 새해부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인 한 팬은 '영웅시대 인순' 이름으로 1월 1일 천주교서울대교구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팬은 "임영웅은 지난해 연말 단독쇼를 통해 자신을 지탱해준 건 영웅시대라는 '단단한 뿌리'였다고 전했는데, 저를 포함한 영웅시대에게 임영웅은 희망과 위로"라며 "작년 한해 우리 모두 수고했고, 올 한해도 임영웅과 함께 건행(건강과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임영웅을 향한 뜨거운 응원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봉사로 팬덤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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