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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곤조곤 석진이..방탄소년단 진, 성공을 부르는 화법

  • 문완식 기자
  • 2022-01-02

방탄소년단(BTS)진이 인터뷰를 통해 또 한 번 매력을 빛내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보그코리아(VOGUE KOREA)는 1월 1일 SNS와 유투브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털어 놓은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이야기 BTS Special Edition Interview ' 영상을 공개 했다.


진은 클레식한 수트 차림에 단정한 헤어, 힘있는 눈썹과 눈, 높은 콧대, 볼륨감 있는 입술로 흑백의 영상 속에서 더욱 빛을 냈다.

진은 '전 세계적인 슈퍼스타인 당신에게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물으면 어떻게 답할 건가요?'라는 질문에 "만약에 뭔가 다른 일을 하게 된다면 제가 팔진 않지만 갖고 있는 걸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는 것을 좋아해요. 아직 멤버들에게 크게 추천한건 없지만 '이게 훨씬 좋다' 고 설득하면서 이것을 구입해 봐라. 다른 사람을 설득해서 이 물건이 좋다고 얘기를 해보는 직업을 가져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여러 콘텐츠에서 진의 화법은 기교를 부리거나 미사여구를 덧붙이지 않은 담백하고 진솔한 모습을 주로 볼 수 있다. 진의 이러한 말투는 멤버들 간의 대화에서도 엿볼 수 있다.

본보야지 하와이 편에서 멤버 제이홉이 "하와이는 진짜 바다가 예뻐"라고 했을 때 "하와이에 있는 너도 예뻐"라고 한 예로 말이 갖고 있는 힘을 잘 알고 있는 진만의 화법이다.


진은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 합니다"라는 인사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팬들은"조곤조곤 석진이는 컨설팅 세일즈를 해도 잘할 것 같다","경영 컨설턴트도 잘할 것 같아","석진이 속마음 이야기 할 때 진솔함이 느껴져","흥미로운 질문에 흥미로운 대답","석진이의 화법이라면 무엇이든 성공 할 듯","믿음가는 진이 소개 한 제품이라면","얼굴보고 이미 지갑 열음"등 호평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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