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슈퍼루키' 알렉사의 새로운 감각이 베일을 벗었다.
지비레이블은 3일 오전 10시 공식 SNS 채널에 알렉사의 신곡 'TATTOO'의 1차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시했다.
'TATTOO' 티저 영상은 청량감 있는 비트와 함께 별똥별이 떨어지는 보랏빛 하늘로 도입부를 열었다. 더불어 영상엔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는 알렉사의 '눈부신 비주얼'과 손목에 있는 타투는 'A.I Trooper(팬클럽 명)'의 시선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특히 감각적인 영상미와 알렉사의 맑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이에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bomb'로 데뷔한 알렉사는 '멀티 유니버스 속 A.I'라는 콘셉트로 'MZ세대'에게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코로나 19 이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대면 팬사인회를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LA다저스 경기 전 미국 국가를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K팝 가수 최초로 메타버스 팬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국내외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며 알렉사는 '글로벌 슈퍼루키'란 수식어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알렉사는 오는 1월 6일 신곡 'TATTO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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