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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비티 파크'서 자랑한 뜨거운 우정..환상 호흡→티키타카로 게임 완수

  • 공미나 기자
  • 2022-01-04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새해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LIVE를 통해 자체 제작 예능 콘텐츠 '크래비티 파크(CRAVITY PARK)'(이하 '비티 파크')의 52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지난주에 이어 '범 내려온다' 특집을 펼쳤다. 호랑이 굴로 이동한 크래비티는 본 게임에 앞서 몸풀기 게임인 '엉박 데시벨'을 진행, 유쾌한 몸개그로 웃음 MVP에 등극했다.

먼저 한 명씩 엉덩이로 박을 깨야 하는 '엉박 데시벨' 게임에 앨런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의욕과 달리 박에 제대로 안착하지 못하고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낸 앨런을 비롯해 다른 멤버들 역시 다양한 방법으로 박을 깨트리려고 했지만, 좀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는 모습은 현장을 웃음 바다로 초토화시켰다.

드디어 시작된 본 게임인 '순간포착 단어 읽기'에서 크래비티는 폭발하는 예능감으로 '비티 파크'를 물들였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오직 '손'만 보고 촉감을 통해 멤버를 찾는 게임을 통해선 단번에 원진과 세림의 손을 찾아내며 더할 나위 없는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결국 게임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크래비티는 호랑이의 보물상자를 열게 됐다. 상자 속에는 새해를 기념하는 떡국 떡과 크래비티의 아름다운 우정을 강조한 편지가 있었고, 크래비티는 "새해에는 떡국 챙겨 먹고 더 사이좋게 지내자"라는 다짐과 함께 큰 절로 훈훈하게 '비티 파크'를 마쳤다.

현재 크래비티는 시즌제로 '비티 파크'를 거듭하며 차세대 예능돌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매회 신선한 특집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방출하는가 하면, 크래비티 역시 센스 넘치는 입담과 남다른 소화력으로 9인 9색 매력을 뽐내고 있다.

크래비티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러비티(팬클럽명)와의 소통을 이어간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공미나 기자 |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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