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집계한 'Top Songs Global'(톱 송즈 글로벌) 주간 차트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의 OST 중 가장 높은 순위인 100위로 데뷔했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트리'는 첫 주 스포티파이에서 1051만 5405 스트리밍을 기록, 한국 OST 중 가장 빠르게 500만,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최강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발매일인 크리스마스 이브에 캐롤송이 음원 차트를 점령한 가운데 감미롭고 따뜻한 뷔의 목소리와 감성이 어우러진 서정적인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전 세계 리스너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Top Songs Debut USA'(톱 송즈 데뷔 미국) 차트에서도 4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신곡으로 떠올랐다.
또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로 발매 첫날에만 146만 스트리밍을 기록, 스포티파이 OST 부문 한국 솔로 아티스트의 최고 데뷔 기록을 썼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31일 스포티파이 팔로워 500만 명을 돌파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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