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극강의 잘생김으로 팬심을 무장해제 시켰다.

지난 6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할까"라는 글과 함께 5초의 짧은 흑백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국은 입으로 '똑딱', '똑딱' 소리를 내며 눈동자를 굴리고 무언가 생각하는 모습이다. 정국은 그러다 눈썹을 치켜 올리면서 섹시한 아우라와 함께 매혹적인 눈빛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아래에서 위로 찍어도 완벽한 조각 이목구비 남신 비주얼로 감탄을 안겼다.

팬들은 "미남 테라피 정구기가 내 비타민이다" "으악 얼굴 공격에 치명타 입음 너무 잘생겼어ㅠㅠ" "정국이가 찾아낸 인스타 감성은 결국 얼굴이었음" "전정국 눈썹 그렇게 올리지마 설레서 죽을 거 같으니까" "미남의 자신있는 각도보소" "전정국 잘생김 힙 간지 설렘 다 있다!!" "5초만에 행복해지는 기적 뭐 그런건가봐" "정국이는 심심한데 미모는 열일중 너무 좋당" "재킷하나 입고 일상도 화보로 만드는 전정국 자태"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나타났다.
해당 영상은 1시간 만에 370만뷰를 돌파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나타냈고 3시간 만에 700만, 5시간 만에 1000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1월 7일 기준 1800만뷰, 1079만 좋아요를 넘어섰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