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진이 압도적 잘생김으로 전 세계 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7일 보그 코리아(VOGUE KOREA)의 'BTS 스페셜 에디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미(美)의 남신으로 사랑받고 있는 진은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과 섬세하고 세련된 이목구비, 우아함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얼굴, 완벽한 피지컬로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진은 초록색 반지 하나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화면을 가득 채운 시크한 성숙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명품 콧날이 돋보이는 날렵한 얼굴 옆선에 살짝 눈을 내리뜬 나른한 표정으로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있는 진의 모습은 팬들을 넋 놓게 만들었다.
마치 신이 빚은 가장 정교한 예술품을 보는 듯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흡입한 진은 심미적 아우라를 발산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캐시미어 블랙 재킷을 입은 클래식한 무드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진의 모습은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프로 전문 모델같은 아우라도 발산했다.
진은 레드와 그린의 강렬한 색감의 트랙 팬츠와 체크 무늬 코트, 짙은 올리브 그린 베레모를 매치해 독특하면서 개성 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진은 다채로운 색채의 아름다움마저 초월하는 압도적 잘생김으로 흑백이나 컬러, 그 어떤 각도와 배경에서도 비하인드 컷을 격조미 있는 화보로 완성하는 품격을 보여줬다.
비하인드 컷을 본 팬들은 "잘생김의 정석", "현실을 초월한 사람이 실제로 있어 ", "실물 보면 아무 말도못할거야", "이보다 완벽할 수 없다..김석진"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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