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눈부신 비주얼과 강렬한 눈빛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 중인 코웨이는 지난 7일 공식 트위터계정을 통해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코웨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하는 영상으로 코웨이의 브랜드 가치를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영상에는 멤버들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했다.

진은 차분하면서도 단정한 다크브라운 헤어, 짙은 그레이 수트을 입고 댄디하면서도 고품격 아우라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초근접샷에도 무결점 피부와 작은 얼굴속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팬들을 설레게했다.

이어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중저음으로 "SAFE"라는 짧은 메세지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진은 평소 광고 콘셉트에 따라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연기 전공자다운 능숙한 표정연기와 정확한 전달력으로 광고 모델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또 완벽한 비주얼에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더해져 광고의 품격을 높이고 광고하는 제품마다 빠른 품절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팬들은 "진이 광고하면 어떤 물건도 고급스럽게 느껴져", "눈빛좀 봐, 저 눈빛으로 연기 해주라", "눈빛 진짜 너무 설렌다", "광고 찍을때마다 느끼는데 석진이 진짜 딕션좋아", "초롱초롱 똘망똘망한 눈빛 설레네", "석진이 눈에 별박아 놓은것같아", "모델덕분에 제품들이 고급스러워 보여" 등 애정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